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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과격 노동운동의 대명사였던
현대중공업 노조가 16년째 무쟁의로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오늘(7\/15)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노사는 불황을 극복하고 기업경쟁력을
키워야만 고용안정을 이룰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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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조인식을 갖고 손을 맞잡았습니다.
교섭 시작 한달여 만에 이뤄진 이번
협상타결로 노사는 16년째 무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CG) 노사는 이번 교섭에서
임금 7만 천원 인상과 우리사주 26주 배정,
정년 후 촉탁근무 1년에서 회사가 원할 경우
2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회사는 대화와 양보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일류기업을 지향하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사가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INT▶ 이재성 사장
"다음세대 건강한기업..신뢰 존중 힘모았다.."
노조는 최상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고용유지를 강조했습니다.
◀INT▶ 노조
"고용보다 더 나은 복지는 없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협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타임오프제를 전격 수용함으로써
대화의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S\/U) 조선경기 불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노사의 협력은 회사의 대외경쟁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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