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왜 이러나

옥민석 기자 입력 2010-07-14 00:00:00 조회수 0

◀ANC▶
지방의회가 개원 이후 줄곧 원구성 등을
둘러싸고 의원들간에 난투극을 벌이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시선도 고울리 없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지,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SYN▶
울산시의회 본회의장.

한나라당 의장을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막아섭니다.

의장석이 내동댕이쳐지고,
막말과 고성이 오가더니 거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일부의원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SYN▶ 안됩니다. 안됩니다. 의장님. 안됩니다.
하지 말라니까?

몸싸움 와중에 뒷문으로 입장한 의장이
주먹으로 상임위 배정안을 기습 통과시켰습니다

의장단 선출도 아니고 상임위 의석 배분을
두고 지방의회가 난투극을 벌인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입니다.

◀SYN▶ 밀고 올라가세요, 밀고 올라가세요, 밀고,,

울산 남구의회도 원구성 문제로
의장석 점거 등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이처럼 시작부터 여야가 극한대립을 하고 있는 것은 처음부터 밀리면 앞으로 4년 임기내내
상대당에 끌려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SYN▶ 아무것도 안돼, 여기서 무너지면 아무것도 안돼.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제 1 야당의 입지를 넓힌 민주노동당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한나라당과의 대립각이
더욱 날카로워진 것도 요인입니다.

◀INT▶ 권필상 사무국장 \/\/ 울산시민연대
(서로 인정해야,,,)

또 시의원 26명 가운데 21명이 초선이어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서툰 것도 원만한
의회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s\/u)
당리당략에 치중해 갈등만 되풀이 할지
대화와 타협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지,
제 5대 울산시의회가 중요한 갈림길에 섰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