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노선 마찰

최익선 기자 입력 2010-07-15 00:00:00 조회수 0

◀ANC▶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을 통과할 예정이던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노선이
주민 반발과 정치적 고려때문에
울주군 상북면 쪽으로 우회할 것으로 보여
마찰이 우려됩니다

최익선 기자.

◀END▶
◀VCR▶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기본 설계상 노선이 통과하게 될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 입니다.

하지만 높이 30미터의 교량이 건설될 경우
주변 경관이 크게 훼손된다며
인근 주민들이 노선 통과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SYN▶양산시 원동면 주민

양산시가 지역구인 박희태 국회의장까지
직접 나서 해결 방안을 요구하자 한국도로공사가 결국 노선 변경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C\/G> 도로공사는 실시설계 단계에서
고속도로 노선을 계곡 상류쪽인 울주군
상북면 방향으로 우회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상북면 노선은 당초 밀양 표충사 보호를 위해
불가 결론이 내려졌지만, 정치적 고려에 의해
다시 노선이 틀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당초 노선보다
공사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원동면과
상북면 두 지역 주민들간의 마찰로 비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울산-함양 간 고속도로는 내년부터 실시
설계에 들어가 오는2천 1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S\/U>울산-함양 간 고속도로 노선이 주민
민원과 정치적 고려에 의해 흔들리면서 사업
추진이 초기단계부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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