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사교육없는 학교로 지정된 울산지역 13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현황을
조사했더니 1년전에 비해 사교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중학교 2학년인 이청원군.
이군은 지난해까지 5개 교과목을
한꺼번에 배우는 학원의 종합반에 다녔지만
올해는 학교 방과후 종합반으로 바꿨습니다.
학교가 사교육없는 학교로 지정된 이후
방과후 수업의 질이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INT▶이청원
"질좋고 값싸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사교육없는 학교로
지정된 울산지역 13개 초,중,고등학생들의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6월 1인당
월평균 25만8천원에서 올해는 20만 7천원으로
19.8% 감소했습니다.
사교육비 감소폭은 중학교가 25.2%로
가장 컸고 고등학교는 19.5%, 초등학교는
15.5% 감소했습니다.
특히 중학교의 감소폭은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우수한 외부 강사를
적극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과목 사교육비는
평균 만큼 줄었으나 예체능 사교육비가
7.9%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 만족도도
73.7점으로 1년전보다 다소 높아졌습니다.
교과부는 사교육비가 줄어든 13곳 모두
연간 1억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신정고 등 울산지역 4개 고등학교를
사교육없는 학교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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