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막판 쟁점은?

옥민석 기자 입력 2010-07-18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차 노사가 내일(7\/19) 올해 임금협상을 여름휴가 전에 타결하기 위해 다시 협상테이블에 앉습니다.

이번 협상의 막판 쟁점과 변수는 무엇인지 옥민석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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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의 쟁점은
결국 임금인상폭으로 압축됩니다.

주간연속 2교대제나 노동 현안인 타임오프제가 이번 협상에서 빠지면서 남은 것은
임금인상폭에 대한 노사의 의견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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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조는 임금 13만원 인상과 당기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고
회사는 6만 8천원 인상과
성과금 300% 지급 등을 제시했습니다. (out)

노조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성과를 내고도
임금을 동결한만큼 올해는 반드시 성과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회사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자며 노조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실리노조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기대치와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타결한 현대중공업의 임단협 결과는
노사 양측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사 모두 파국을 원하지 않는만큼
이번주 초 휴가전 마지막 협상에서
접점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임금 외에 타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사안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어느해보다 무분규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만약 올해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한다면
현대차 노사는 노사협상 23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이정표를 세우게 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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