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억울한 주민

설태주 기자 입력 2010-07-23 00:00:00 조회수 0

◀ANC▶
남구청이 지난해 도로공사를 하면서 실수로
오수관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오수가 역류해
인근 건물 지하가 침수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공사가 끝난 울산대학교 앞
디자인 시범 거리,

인근 건물 지하에 세든 레스토랑 바닥에
물이 흥건히 차 올랐습니다.

최근 내린 폭우로 건물 정화조에 있던
오물이 건물 안으로 역류한 것입니다.

레스토랑 주인은 디자인 시범 거리 공사 이후
물이 역류했다며 구청에 대책을 요구했지만
구청 관계자는 시공업체 편들기에 급급했습니다

◀SYN▶ 공무원


레스토랑 주인의 강력한 이의 제기로 원인
규명을 위해 결국 도로를 굴착한 결과 공사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U) 해당 건물은 지난해 디자인 시범거리를
조성하면서 공사업체가 실수로 오수관을
끊어버려 오물이 안으로 역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레스토랑 주인은 잘못된 공사에 대한 사과와
수리 비용, 10여일 넘게 영업을 하지 못한
피해 등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 주민


남구청은 뒤늦게 부실 시공을 인정하면서도
보상 요구액이 너무 커 난처하다는 입장입니다.

◀INT▶ 남구청


허술한 부실 시공에 잘못 감추기와 피해 배상
회피까지 더해 피해를 당한 주민을 두번 세번 울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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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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