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임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취임한지
20여일이 지났지만 공약 실천 방안에 대한
발표는 없고, 되니 안되니 논란만 많습니다.
교육청은 여전히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지난 12일 울산시는 박맹우 시장의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한 5대 분야 70개 세부공약을
밝혔습니다.
공약 이행에 28조5천억원이 들어 예산확보가
최대 과제임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교육청은 아직 신임 교육감의
공약 이행 계획 발표 시기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교육감의 선거 공약을 모두
지킬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두고
내부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INT▶이양기 과장\/기획홍보과장
그 사이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해 신임 교육감의 공약인
학교시설관리공단 설립은 현재 법적 근거가
없어 당장 시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에 에너지마이스터고를 신설하겠다던
공약도 전문계 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 저소득층 수학여행 지원경비 64억원과
교복 무상공급비 60억원은 재원 확보가 어렵고 현장 체험학습 교통비 지급도 지원 범위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복만 교육감이 내건 공약은 모두 113가지.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 사이 잡음만 무성합니다.
신임 교육감의 공약이 언제 어떻게 추진될 것인지 유권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이행과정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