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오프제>무급 현실화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7-26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달 1일부터 시행된 타임 오프제에 따라
실제 월급을 받지 못한 노조 전임자들이
처음 생겨났습니다.

7월분 임금 지급이 몰려있는 다음달 중순이
되면 임금을 받지 못하는 전임자들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보여 혼란이 우려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의장과 부의장,
사무처장 등 3명의 노조 전임자들이
7월분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급단체에 파견 나간 노조 전임자는
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 일명 타임 오프제
대상이 아니어서 개별 사업장 3곳이 각각
이들에 대한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민주노총과 달리 타임오프제에 동의해왔던
한국노총이지만 당장 무급이 현실화되자
대책 마련을 놓고 고심중입니다.


타임오프제 시행을 둘러싼 혼란은 다음달
중순이 되면 보다 증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지역 제조업체의 7월분 월급이 몰려있는
8월10일 이후가 되면 무급 노조 전임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타임오프제는
노조말살법이라며 노동법 개정 투쟁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창규 정책기획국장\/
민주노총 울산본부

노조 전임자 감소폭이 큰 중*대형 사업장
노조의 거센 반발 속에서도 올 상반기 단협
체결 대상인 울산지역 37개 사업장 가운데 현재 25개 사업장이 타임오프에 합의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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