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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각 지자체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매출액도 천자만별이라고 합니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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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참다래 농사를 짓고 있는
전상원씨는 지난해 작목반을 통해
1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2년 전부터 경남 고성군의
쇼핑몰을 통해 판로가 개척되면서
매출액이 3배 이상 껑충 뛴 것입니다.
◀INT▶전상원
"가장 큰 어려움 유통, 군에서 도와줘서 해결"
과일과 쌀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공룡나라 쇼핑몰의 매출액은 10억원.
쇼핑몰을 개설한지 1년 9개월만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우수한 상품을 까다롭게 선별했기 때문입니다.
(s\/u)하지만 모든 쇼핑몰이 이처럼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주체의 의지와 상품의
품질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지난 2008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이
5천만원 이하인 시군 쇼핑몰은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이 가운데 매출액이 천만원 이하인 곳도 15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보가 쉽지 않은데다 쇼핑몰을 위탁관리하면서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는 것입니다.
◀INT▶하소자\/고성군 행정과
"고품질의 상품 제공과 신뢰 형성이 제일 중요"
인터넷 쇼핑몰은 지자체 이미지 향상과
농산물 판로 개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관리가 부실한 일부 지자체에선
빛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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