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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만 되면 소외계층 학생들은 호히려
갈 곳이 없어져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 학생들을 위해 각종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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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은 장애 학생들을 위한
달팽이 학교입니다.
미술과 검도, 언어학습, 사회성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애 학생들은 이와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방학중에도 매일 6시간씩 지속적으로 자립 자활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구사회복지관 등 19개 민간교육기관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있고 울산시와
기업체 등이 재정을 후원합니다.
◀INT▶정진금 학부모\/장애인부모회
"장애 학생들은 방학중에 할일이 없어서
뭐라도 해보자고 시작한 것이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달팽이 학교는
방학 기간 장애학생들을 위한 모범 사례로 꼽혀 다른 시,도에서도 대부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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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나 문화센터가 없는 시골 학교
학생들도 방학이 무료하기는 마찬가지.
이에 따라 사회복지관이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2차례 한자 교육과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김진영\/두서초 5학년
"방학중에 심심한데 이런게 배우니까 재밌다"
또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특기 교육,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나눔 학교도 운영되고 있어
자칫 방치되기 쉬운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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