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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취업자가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청년실업은 여전히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들의 고용없는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예긴데, 특히 제조업 취업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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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취업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특기 등에 대해 꼼꼼히 적은
이력서를 제출한 뒤 면접에 안간힘을 써보지만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INT▶김성구(중구 다운동)
이와같은 청년 실업난은 최근 경기가 경제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54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 5천명이 증가해
실업률도 3.6%까지 떨어졌습니다.
8%를 유지해 일자리를 갖고 싶어도 놀고 있는 2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실업률 증가는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구직활동이 늘어난데다 구인.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김동률 과장(용성 엔지니어링)
특히 지역 대기업의 경우 지난 5년동안
두 자리수 이상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는 오히려 줄인 업체가 많아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S\/U)올들어 울산지역 취업자 대부분이
단순 판매.서비스업에 집중돼 있고 20대
제조업 취업자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고용시장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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