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생존 경쟁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8-13 00:00:00 조회수 0

◀ANC▶
중동과 중국이 최근 대규모로 석유화학 설비를 증설하면서 석유화학 제품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저가 공세로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에틸렌과 나프타 가격이 폭락해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 석유화학공단내 이 업체는 올들어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폭락하자 생산량을 20%
줄였습니다.

중국과 중동지역에서 석유화학 제품 공급을
늘리면서 주요 수출국이던 이들 지역 수출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것은 중동과 중국의 무더기 저가 공세
때문입니다.

중동과 중국이 올 상반기에만 각각 300만
톤과 135만 톤의 나프타 분해설비를 증설한
가운데,

규모의 나프타 분해설비를 추가로 완공할 예정이어서 올해에만 모두 585만톤 규모의 신규
설비가 만들어집니다.>

이는 국내 에틸렌 연간 생산시설 규모인
761만톤의 77%에 해당하는 규모로, 에틸렌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중동과 중국에서 물량이 넘쳐나면서
8백 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석유화학업계는 산유국인 중동이나 대량생산이 가능한 중국과는 사실상 직접경쟁이 어려운
만큼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이 시급한 상황
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SYN▶한국 석유화학공업협회 관계자

S\/U)중동과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는 시간이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여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살아남기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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