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밤마다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집집마다
문을 열어 두고 주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최근 이를 노린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CCTV]
새벽 2시를 넘긴 시각,한 남성이 주택가에
나타납니다.
창문이 열린 집만 골라 터는 도둑으로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 양손엔 장갑을 끼고 발엔 양말만 신었습니다.
잠시 뒤 이 도둑은 창문에서 뛰어내려
부리나케 달아납니다.
◀SYN▶ 피해자
"여기까지 올라 올 줄 몰랐죠.."
도둑은 집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물건을
훔치다 잠에서 깬 주인을 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S\/U)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오르 내리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문을 잠그지 않고 잔게
화근이었습니다.
무더위에 절도까지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불안과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 주민
"더운데 문까지 잠궈야.."
경찰은 창문 경보기까지 무료로 나눠 주며
집집마다 방범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 경찰
"방범창을 되도록 달고.."
밤잠 설치는 무더위에 열린 창문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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