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율형 공립고 추진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8-1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에도 내년부터 일반 공립고에서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하는 학교가 생길 전망입니다.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 공립고보다
학교 운영과 학사 운영에서 자율권이
대폭 확대됩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 자율학교 지정 운영위원회가
남구 학성고와 동구 문현고 등 2곳을 자율형
공립고 전환 학교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 국민공통 기본
교과를 연간 수업시수의 50%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하고, 선택중심 교과를 학교 자율로
편성할 수 있습니다.

또 교장을 공모제로 뽑고 교원을 100% 초빙할 수 있으며, 교육청으로부터 연간 2억원을
운영비로 지원 받게 됩니다.

학생 선발은 선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100% 희망 배정되며,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먼저 학생을 선발할 수도 있습니다.

◀INT▶김기복 팀장\/울산시교육청
"학교 선택권, 학교 특성화 가능""

현재 전국적으로 10개 시도에 44개의 자율형 공립고가 지정돼 있지만,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시도는 자율형 공립고를 지정하지 않는다는
교과부 방침 때문에 울산지역에는 자율형
공립고가 지정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신고와 현대청운고가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이 확정되면서 울산에도 자율형
공립고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도 교육청 추천을 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이달말쯤
최종 10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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