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재이용 난관

조창래 기자 입력 2010-08-17 00:00:00 조회수 0

◀ANC▶
하수처리장에서 그대로 버려지는 2습수
수질의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수 처리수에 함유된 바륨 성분을
어떻게 제거하느냐의 문제가 있어, 울산시의
계획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하루 25만톤의 생활 하수를 정화 처리하는
남구 용연하수처리장입니다.

이곳에서 정화 처리된 방류수는 2급수 수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대로 울산 앞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용연하수처리장과 온산하수처리장의
방류수 가운데 30% 정도인 15만톤 정도를 공업
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업용수 부족난 해결과 함께 수자원의
재활용으로 녹색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주봉현 정무부시장\/울산시

그러나 공업용수 활용을 위해서는 천억원이
넘는 재처리시설을 설치해야해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김정호 이사\/ (주)삼안

또 하수처리수에 함유돼 있는 바륨 성분이
배관 등에 달라붙어 설비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있으나 이를 제거할 방법이 없는 것도 문제
입니다.

◀INT▶홍윤희 이사\/ SK건설

이와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울산시가
연구기관 등과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U▶그러나 바다로 버려지는 2급수의
하수처리수를 끌어다 하천유지수 등으로
재이용하는 방안도 있어 이에대한 논의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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