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편의 26억원..수사 확대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8-17 00:00:00 조회수 0

◀ANC▶
아파트 인.허가와 관련한 편의를 봐주는 댓가
거액을 받은 건설업체 대표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현직 시의원도 이 사건과 관련돼 긴급
체포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지검 특수부는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거액을 받은 모 건설업체 대표 전 모씨를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07년 남구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 시행사로부터 당시 공용주차장 부지를 아파트 용지로 바꿔주겠다며
총 26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 등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뿌렸을 것으로 보고 시행사 등 관련자 30여명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울산시 이 모 시의원도 이 사건과 관련된 혐의를 잡고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시의원은 지난 2006년 건축심의위원으로
있을 때 구속된 전씨의 부탁을 받고 아파트
인허가를 도와준 뒤 두 곳의 아파트에 자신의 조형물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검찰은 관련 공무원과 정치인 등을
차례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 사건의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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