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기술력이 좌우(R)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8-20 00:00:00 조회수 0

◀ANC▶
원전 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울산지역 지역 중소기업들이 잇따라 원전관련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중소기업은 7개 나라가 참여하는 국제
핵융합 원자로 개발 업체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종업원 170명의 이 업체는 최근 주력품목을
석유화학 열 교환기에서 원전관련 보조기기로
바꿨습니다.

중국과 중동 기업들의 진출로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이 조만간 사양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지난해 초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핵심 보조
기기를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국제 핵융합 원자로 공동 연구개발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미국과 EU,일본 등 7개 나라가 참여하는
이번 개발 사업은 국제 핵융합 실험로의 핵심
장치인 열 차단설비를 제작하는 것으로, 중소
기업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이 설비는 핵융합 원자로에 전달되는
1억도의 열을 차단할 수 있으며, 오는 2천
18년 준공돼 프랑스에 설치됩니다.

◀INT▶장봉식 대봉 아크로텍 사장

화공기기 제작보수를 주력으로 하던
온산공단의 이 업체도 최근 원자력 시험설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제작한 가압 경수로 열수력
효과 실험장치는 지난해말 아랍에미리트와
계약한 한국형 원전 수출의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U)원전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독보적인 원전기술력
확보가 더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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