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공단 이주민 34년 만에 망향비 제막

설태주 기자 입력 2010-08-31 00:00:00 조회수 0

온산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고향을 잃은 이주민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
망향비가 오늘(8\/31)
울주군 온산읍 화산 근린공원에서
제막됐습니다.

온산지역 이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된 온산 망향비는 높이 8.5m에 폭 2.5m로
온산공단 부지에 편입된 19개 마을의 사진과
유래 등을 담고 있습니다.

온산공단 이주민들은 지난 1976년부터
1990년까지 온산국가공단 개발로 1만3천여명이 고향을 떠났지만, 그동안 망향비 등의 구심점이 없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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