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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광양,평택항 등 전국 주요 항만의
물동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신항시대에 들어간 울산항만
유일하게 물동량이 감소해 항만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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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울산항 물동량이
최근들어 액체화물 처리량이 줄면서 큰 폭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감소한 천 390만톤으로, 수입이 수출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77%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이 석유화학 제품 수출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나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물동량 감소가 일시적인 것이긴
하지만 같은기간 전국 주요 항만의 물동량은
일제히 증가해 항세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평택.당진항은 지난해보다 무려 48.3%가
늘어난 587만 t의 물동량을 기록한 데 이어
광양항과 부산항도 지난해보다 각각 18.8%와 16.9%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전국 주요 항만 가운데 울산만
물동량 감소 현상에 시달리자 항만당국은
인센티브 강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김영국 울산항만공사 물류팀장
S\/U)울산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오일허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액체화물 증가를 위한
항만 배후단지 확대와 항만 세일즈 활동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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