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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FTA 체결로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경제계가 환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중남미 수출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SK에너지의 현지 유전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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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페루 수출은 지난 2천년
천 600만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1억7천만 달러로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0.3%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페루 수출비중은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 FTA를 타결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한국산 자동차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C.G> 이에따라 현재 23.6%에 불과한 한국차의
페루시장 점유율도 크게 높아지고, 나아가
페루는 현대자동차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전망입니다.>
◀INT▶김은영 무역협회 울산지부장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SK에너지 등 유전탐사 기업들의 현지 자원
개발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6월 페루 현지에서 천연가스 액화공장을 준공하고 상업생산을 시작한 SK에너지는
두 곳의 광구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액화해
인근 국가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SK에너지는 또 4개 유전과 가스전 개발과
생산에도 참여하고 있어 한-페루 FTA
체결은 지역 주력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전반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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