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9\/8)은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위로 길고 힘들었던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태풍이 지나간 높은 하늘 아래
저멀리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어느새 누렇게 자란 억새풀은 가을을
알립니다.
황금빛으로 물은 논에서는 익어가는 벼가
고개를 누인 채 한가로이 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INT▶신상수
날씨가 선선해지자 벌써부터 겨울 작물을
심기 시작한 농부의 손길은 바빠졌습니다.
탐스럽게 영근 밤송이는 어느새 툭 벌어져
속살을 드러냈고, 소리 소문없이 익어가는
가을에 자연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INT▶고을순
성급한 단풍이 조금씩 온몸을 물들이기
시작한 오늘(9\/8) 아침 울산지방은 기온이
19.6도로 뚝 떨어졌고 낮 최고기온도 24.8도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지방은 주말 쯤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올여름도 끝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서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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