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암각화]1\/4 훼손

서하경 기자 입력 2010-09-09 00:00:00 조회수 0

◀ANC▶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정밀 조사에서
암각화 바위 표면의 1\/4이 훼손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연댐 건설 의후 침수가 반복되면서 암석의 성분이 조금씩 용해되고 있어 보존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1년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파괴 조사 결과 암각화 주암면의 1\/4에
해당하는 면적이 떨어져 나갔으며,
심한 곳은 3-4mm가 박리된 곳도 있는 등 암석의
강도가 약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투명cg)실제로 암석의 강도가 약해질수록
속도가 떨어지는 초음파 속도 조사에서 반구대암각화는 일반 암석보다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cg)방해석과 같은 석회암은 암석으로 침투한 물과 반응해 성분이 용해되면서 빈 공간이
생기는데 반구대 암각화는 일반 암석에 비해
석회암 성분이 20배나 줄었습니다.

다행히 풍화를 가속화시키는 물질로 알려진
스멕타이트 성분은 이번에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INT▶이찬희 교수\/공주대

바위 표면의 탈락을 보완하기 위해 주사
기법이나 링거기법으로 강화제를 채워 넣는
안이 제시된 가운데 강화제 주입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INT▶황우평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

하지만 계속된 침수 반복으로 암각화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데에는 학계의 의견이
일치 했습니다.

s\/u)반구대암각화의 훼손상태와 보존방안이
나왔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암각화를
하루빨리 물속에서 건져내는 일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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