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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울산의 한 폐유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울산외고 옹벽 붕괴사고는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공장일대를 뒤덮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쏘아대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8분쯤 남구 용잠동의
폐유처리업체인 탱크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INT▶소방관
소방당국과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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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옹벽이 붕괴되면서 부실공사 의혹에 휩싸인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신축공사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붕괴현장은 내일까지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추가붕괴우려로
교육청과 공사 관계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선 부실시공 여부와 하도급 상의
위법성 여부 등을 조사한 뒤 교육청 등
해당 기관과 관계자를 입건해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공사를 발주한 교육청과 시공사,그리고 감리사 등에 대해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할
계획입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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