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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택시업계가 울산시의 급행버스
도입에 반발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2차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택시업계는 옹기엑스포 개막 이전에 합의점이
나오지 않으면 한번더 택시운행을 전면 중단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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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KTX급행버스 도입에 따른
택시업계의 반발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나흘동안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2천 2백여명 가운데 무려 92.6%의
찬성으로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파업은 옹기엑스포 개막에 맞춰 29일과
30일을 전후해 2-3일이 될 수 도 있다며,
울산시를 압박했습니다.
◀INT▶황현진 위원장
울산 택시살리기 대책위원회
택시업계는 4개 급행 노선버스의 거점별
논스톱 운행과 심야운행 폐지 등을 거듭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KTX 울산역 개통을 앞두고
시민편의가 우선이라며, 급행버스 노선조정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옹기엑스포 개막이전에 박맹우 시장과
택시업계가 한번 더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극적인 합의점이 나올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택시업계는 합의점이 나오지 않으면 개인과
법인택시 전면 운행중단 등 파업강도를 점차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U)KTX급행버스 도입에 따른 택시업계의
반발이 고조되면서 택시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또한번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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