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2) 1957년 태동(21)

홍상순 기자 입력 2010-09-21 00:00:00 조회수 0

◀ANC▶
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리는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7년에 태동해
1970년에 최대 번성기를 누렸습니다.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현재 최고의
옹기마을로 자리한 이 마을의 발자취를
짚어봤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외고산 옹기마을 옛 사진)

1963년 외고산 옹기마을을 찍은 흑백사진입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아담한 시골 마을입니다.

(줌 in)
비탈진 언덕에는 전통 가마 2기가 보입니다.

(칸가마 사진)
1957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칸 가마입니다.

(허덕만 사진)
이 마을은 경북 영덕에서 옹기업을 하던
허덕만씨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점차 옹기마을로 변모합니다.

◀INT▶배영화 옹기장\/고 허덕만 제자

(남창역 사진)
남창역을 배경으로 한 이 사진은
1965년 미국 수출 때
부산으로 옹기를 실어 나르면서 찍은 겁니다.

최대 번성기인 1970년대에는 서울까지 울산 옹기를 팔았습니다.

(70년대말)
1970년대 말이 되면 슬레트 지붕으로 바뀌면서
마을 분위기가 다소 달라집니다.

플라스틱 그릇의 등장으로 옹기 산업이
힘들어진 시깁니다.

(현재)
1990년대 웰빙 바람이 불면서 옹기 마을은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대말에 형성된 외고산 옹기마을은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옹기마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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