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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을 맞아 울산지방도
명절 맞이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행렬이 이어지면서
국도와 고속도로는 한때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이시간 현재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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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시장 골목이 발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떡집에서는 새하얀 송편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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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에는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린이는 한복을 차려 입었고,
오랜만에 고향집에서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결혼 이주 여성도 설레기는 마찬가집니다.
◀INT▶ 알비나(우즈베키스탄)
"음식하고..좋아요.."
하지만 산업현장의 수출입 화물을 처리하는
울산항에는 연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올 들어 수출이 지난해보다 16%나 늘어나면서
근로자들은 고향 방문도 잠시 미루고
하역작업을 계속했습니다.
◀INT▶ 부두운영사
"고향가고 싶지만..수출시기 맞춰 작업.."
오늘 하루 시가지는 한산한 반면
고속도로와 국도는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S\/U) 귀성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언양과 경주까지의 구간은 차량이
하루종일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고속도로를 빠져나간 차량은 2만 7천대로, 긴 연휴 때문에 지난해
보다 20% 가량 적었습니다.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부터 정체가 대부분
풀려 이 시간 현재 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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