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오일허브 본궤도(25)

이상욱 기자 입력 2010-09-25 00:00:00 조회수 0

◀ANC▶
47년전인 1963년 9월 25일 오늘 울산항이
공업항으로 지정됐습니다.

한국경제의 성장과 함께한 울산항이 이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유치하면서 세계 액체화물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해 7월 개장한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입니다.

개장 초기 노무상용화 문제 등에 따른 경영
압박에 시달려 왔지만 최근 월간 물동량
만 4천 TEU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잡화 위주의 단순한 공업항이 개장 47년만에
상업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10년 뒤 울산항은 세계 4대 오일허브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큽니다.

국토해양부가 울산신항 북항 건설 계획안에
동북아 오일허브 1-1단계 사업을 반영한 항만
기본계획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2천 15년까지 신항 북항지구에
오일허브 4개 선석 등 모두 9개 선석이
개발돼 오일허브 전초기지로 육성됩니다.

특히 국토해양부는 오는 2천 20년까지로
계획된 오일허브 2단계 구축사업의 청사진도
조만간 제시할 예정입니다.

◀INT▶강범구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

오일허브 개발사업이 울산신항 개발사업에
포함되면서 울산신항 전체 조성부지는 198만㎡
에서 273만㎡로, 사업비는 1조 9천억원에서
3조 5천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S\/U)하지만 오일허브 구축을 위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국비는 고작 135억원에 불과해
앞으로 이 많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울산시와 지역 정치권이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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