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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37회 관광의 날 입니다.
울산의 관광 산업은 아직 관련 인프라가 절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래와 반구대 암각화,영남알프스 등을 관광 상품으로 적극 개발하고 옹기 등을
활용할 경우 충분한 관광 도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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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경선을 타고 바다를 달린 지 1시간 남짓,
수백마리의 돌고래떼가 나타나 관광객들을
매혹시킵니다.
반구대 암각화에서는 선사시대 수렵 문화를
엿볼 수 있고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포경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억새 장관은 전국의 등산객들을
불러모으고,옹기문화엑스포가 열릴 외고산 옹기 마을은 전국 최대 규모의 옹기 생산지 입니다.
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석유화학단지 등 국내 최고의
산업 관광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산만이 갖고 있는 이와같은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관광객 수가 가장 적었습니다.
◀INT▶정호동 관광과장\/ 울산시
이와같이 관광 자산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홍보 부족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는 점은, 울산의 홍보 부족을
만회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INT▶박형근 회장\/ 울산시 관광협회
콘도와 호텔,종합 레저 시설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종합 청사진
마련과 투자 유치 노력이 절실합니다.
당장 오는 11월 KTX 개통에 대비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련 상품 개발과 관광
전문 인력 확보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S\/U▶울산이 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은
갖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올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울산만의 관광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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