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적조없는 바다(R)

입력 2010-09-29 00:00:00 조회수 0

◀ANC▶
남해안에 여름철 불청객인 적조가
3년 연속 발생하지 않아
어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올 여름 잦은 집중호우로
염분농도가 낮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신은정 기자

◀VCR▶
남해안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가두리 양식장.

양식 어민들의 걱정 중 하나는
해마다 여름이면 발생해
수백억원의 피해를 내는 유해성 적조입니다.

하지만 남해안에선 지난 2년동안
유해성 적조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었고,
올해도 별 다른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s\/u)해마다 여름이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
유해성 적조가 3년 연속 무사히 지나가면서
어민들과 관계당국은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

◀INT▶전용훈\/양식 어민
"먹이도 잘먹고 잘 커서 시장에 팔기도 좋아요"

올 여름 집중호우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잦은 비로 염분농도가 낮아진 바다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에게
불리한 환경으로 작용한 것입니다.

또 찬 바닷물 덩어리인 냉수대가
많이 발생한 것도 적조 증식을 막았습니다.

◀INT▶임월애 박사\/국립수산과학원
"비가 많이 내려서 적조생물 성장이 어려웠다"

수산당국은 적조피해 제로 기록을
앞으로 계속 이어가기 위해
황토살포기와 같은 관련장비 점검과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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