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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옹벽 붕괴 사고가 발생한 울산외고 신입생 입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옹벽 붕괴 때문에 자녀를 보내기 불안하다는 학부모들이 많았지만, 특목고 진학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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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고 입학전형 설명회에는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석해 특목고 입시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2천11학년도 부터는 아랍어과가 신설돼
신입생이 175명으로 늘어난 것도 울산외고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이달초 발생한 학교 옹벽붕괴 사고에
대해서는 우려 섞인 목소리들이 나왔습니다.
◀INT▶정동일 \/남구 신정동
특목고 진학에 대한 기대와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학교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S\/U▶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옹벽붕괴에도
불구하고 울산외고에 진학하겠다는 뜻을
내비췄습니다.
자녀를 보내기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특목고
입학이 대학 진학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련을 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INT▶이양희(북구 명촌동)
◀INT▶김소희(중구 동동)
울산시교육청은 아직 정밀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일단 보강공사를 통해
건물을 사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의 이와같은 방침이 알려지면서 울산외고 예비 학부모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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