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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자 물가가 19개월만에 4%대로
올라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채소류는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오른 품목이 많아 주부들이 장을 보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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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한 대형 할인마트 채소류
매장입니다.
저녁상을 준비하려는 주부들로 북적일
시간이지만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
야채 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아예 구입을 포기하는 주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INT▶구학자(남구 무거동)
생선과 과일 매장을 찾는 주부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육류와는 달리
과일과 생선류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평균
20%이상 올라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SYN▶김철영 롯데마트 가정생활매니저
11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1%올라
지난해 2월이후 1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 물가지수도
무려 4.9%오른 121.5로 최근 3년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이상기온 등에 따른 작황부진으로
생선과 채소 등 신선직품 지수가 1990년 통계
작성이후 최대인 49.7%나 폭등했습니다.
S\/U)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중인 울산
지역 물가 때문에 알뜰식단을 꾸리는
서민가계의 주름이 깊어만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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