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참다랑어 양식 탄력

최익선 기자 입력 2010-10-04 00:00:00 조회수 0

◀ANC▶
한마리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참다랑어의 양식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에 이어 통영과 거제 등
남해에서도 치어 양식이 시도되고 있는데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은정 기자.

◀VCR▶
경남 거제 연안의 참다랑어 양식장.

먹이를 던져주자 새끼 참다랑어
수십마리가 경쟁하듯 뛰어오릅니다.

두달 전 남해안에서 잡아올린
새끼 참다랑어로 6백마리가 넘습니다.

◀INT▶이영국\/양식 어민
"2달동안 무게도 늘고, 폐사율도 거의 없다"

참다랑어는 원래 먼 바다에 살지만,
최근 2~3년 사이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남해안이 참다랑어 서식에 최적 환경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제주에서 키운 새끼 참다랑어는
올 연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통영과 거제 등 남해안에선
치어를 입식해 기술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참다랑어는 30kg 한마리에
백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횟감으로,
정부에서도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해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INT▶이국성\/통영시 어업진흥과
"국비 40억 지원받아 더 지원할 예정"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참다랑어를
우리손으로 키워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MBC 신은정.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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