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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으뜸 한우 선발대회가 울산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한우 개량사업이 결실을 거두면서
우리 소 한우가 멋진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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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불고기로 유명한 울산시 울주군에서
으뜸 한우를 뽑는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황갈색 윤기가 흐르는 처녀소는 수줍은 듯
미끈한 자태를 뽐내고, 3마리 이상 출산한
아줌마 소는 풍만한 관록을 자랑합니다.
생후 6달된 송아지들은 구경꾼들이 신기한듯 뛰놀고, 농민들은 애지중지 키운 소들을
자식만큼이나 대견해 합니다.
S\/U) 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3만여 두의
한우 가운데 자질이 우수한 40마리가 선발돼
출전했습니다.
으뜸 한우 심사 기준은 체격이 크고 다리
사이가 넓으며 전체적인 균형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가 입니다.
새끼를 자 낳는 건강한 소의 첫째 요건은
등선이 곧고 긴 것 체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INT▶ 심사위원
"체장 길고 두꺼운 소..피모가 황갈색이어야.."
한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 개량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1979년,
일소로 쓰던 한우가 30년 넘게 개량되면서
이제는 온순하고 병에 강하며 세계 최상급 맛을 자랑하게 됐습니다.
◀INT▶ 농민
"예전에는 살만 찌웠는데 이젠 육질..2배 비싸"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우리 소, 한우가 품질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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