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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달리던 관광버스 4대가 포함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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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가 콘크리트로된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고서야 겨우 멈춰섰습니다.
노인들이 버스에서 황급히 빠져나오고
중상자들은 헬기로 긴급 이송됩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휴게소 인근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난 건 오늘(10\/7)오전 10시쯤.
CG> 고속도로 1차선에서 작업하던 차량을
트럭이 먼저 추돌한 뒤 뒤따르던 트레일러와
관광버스 넉대가 잇따라 부딪친 것입니다.
◀INT▶ 피해 승객
"한번 쾅하고 뒤이어 쾅쾅..죽는 줄 알았다.."
이 사고로 통도사 관광을 나섰던 대구 모
새마을금고 회원 90여 명이 다쳤지만
대부분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S\/U)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마다 이처럼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부숴졌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사들이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고 무리지어 이동하다 시야 확보가
안돼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INT▶ 경찰
"가까이 무리지어 가다 보니 앞이 안보여.."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안전규정을 무시한
관광버스운행이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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