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로
부산이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해외영화 촬영 유치 등
산업적인 측면의 지원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전세계적으로 20조원 이상의 천문학적
수익을 올린 영화 아바타.
촬영지는 미국이 아닌 뉴질랜드입니다.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지원금 혜택 때문입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아바타 제작에
30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이 돈은 아바타 제작진이
3년간 뉴질랜드에서 쓴 3천300억원의
10%도 되지 않습니다.
결국 지원금이 지출되긴 했지만,
뉴질랜드는 영화촬영으로
10배 이상의 경제 효과를 얻었습니다.
◀INT▶
"대규모 영화 촬영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
부산은 국내 최고의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영화 촬영은 많아야
일년에 3-4편에 불과합니다.
지난해까지 해외 영화 촬영 지원금이
1억원 가량이었고 올해 2억 5천만원으로
올랐지만, 선진국에 비교할 수 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INT▶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해외 영화 촬영 유치의 경제적 효과 때문에
호주와 독일 일본 등 선진국들이 파격적인
지원금을 홍보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국내 영화 촬영에만
5억원을 지원합니다.
[S\/U]"영화 산업이 부산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해외 영화 로케이션 유치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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