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경쟁사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불법으로 수집하다 적발된 사건에 울산지역
아파트 3곳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KT 울산지사
고객컨설팅 직원인 안모씨는 지난 4월 북구
명촌동 모 아파트 단지의 통신장비실에서
41세대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는 등 한달동안
북구지역 3개 아파트에서 182세대의 전화번호를 불법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아파트 통신장비실에
수리를 하러 왔다며 들어간 뒤 장애 진단용
전화기를 사용해 전화번호를 불법으로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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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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