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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촉구 결의안이 울산시의회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노동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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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하현숙 의원이 발의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촉구 결의안이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불법파견 노동자가 2년이 경과된 경우
정규직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현대자동차 사측을
압박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의안이 갖는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채택을 요구했습니다.
◀INT▶이재현 의원\/민주노동당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고등법원 최종 판결을
지켜본 뒤 채택하자는 입장을 밝혔고, 무소속
의원은 심사보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INT▶윤시철 의원\/한나라당
◀INT▶박래환 의원\/무소속
결국 표결 끝에 3대 2로 심사보류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자 노동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INT▶윤장혁 수석부본부장\/민주노총
법적 구속력 없는 정규직 전환 촉구 결의안이
한나라당 대 민주노동당 의원들간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흘러가며 심사보류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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