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잘못 선정

홍상순 기자 입력 2010-10-15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10\/15)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울산시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울산외고의 옹벽 붕괴 사고는 잘못된 부지 선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교사의 잘못에 대해서는 납득할 만한
징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
위원회 국정감사장.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울산외고 옹벽 붕괴
사고는 정치적인 역학관계를 고려해 적합한
부지를 놔두고 산비탈을 깎아야 하는 북구
지역을 선택한 것이 근본적인 잘못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전진단 결과가 내년 2월에 나오는데
12월에 학생들을 이전시키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나무랬습니다.

◀INT▶안민석 의원(민주당)
"일찍 옮겼다가 안전사고 나면 교육감이
책임지실 겁니까?"

◀INT▶김복만 교육감
"재검토해보겠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은 성추행 교사에 대한 징계가 정직 3개월에 그친 반면 시국선언이나 일제고사를 반대한 전교조 교사들을
해임한 것은 징계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따졌습니다.

◀INT▶권영길 의원(민주노동당)
"징계가 투명해야 하고 형평성에 맞아야 합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원어민 영어교사
1인당 학생수가 천135명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12위인데다 고등학교는 원어민 교사 확보율이 20%도 안된다며 인력확충을 요구했습니다.

◀INT▶황우여 의원(한나라당)
"학교에 다닐 때 제대로 공부해야죠. 인력
확충하십시오"

이밖에 제일고 급식조리원에 대한 울산시
교육청의 소송 취하와 복직 노력을 주문했으며
특목고에 비해 저조한 일반고 교육 지원비를
늘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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