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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면서
하구에 바지락이 대량으로 서식하게 됐습니다.
조사결과 식용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와
울산시가 태화강 바지락을 수산자원으로 개발해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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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태화강 하구에서
어민들이 바지락을 잡고 있습니다.
뻘 속에 있던 참바지락이 잠깐 동안에
배 안에 수북히 쌓였습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적고 바닥이 뻘로 이뤄진
태화강 하구는 바지락 서식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982년 수질오염 지구로 묶이면서
합법적인 조개 채취가 금지돼 있습니다.
어민들은 그동안 태화강 수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바지락 식용에 문제가 없다며
어업 금지 해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이상록 태화강 어민회장
국립수산과학원이 바지락 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금속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돼 식용으로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INT▶박미선 연구관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울산시는 28년동안 금지됐던 태화강 바지락
잡이를 양성화시켜 어장조성과 함께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S\/U)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이 곳 태화강에
대규모 바지락 어장까지 조성돼 어민들의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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