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용역 남발 차단

입력 2010-10-26 00:00:00 조회수 0

◀ANC▶
공무원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각종 용역을 외부기관에 맡기는 관행이
울산에서는 앞으로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울산시가 공무원 전문성강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용역발주에 관한 한 고강도 지침을 만들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다음달 1일 KTX 개통이후 울산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설중인 북구지역
동해남부선 폐도 활용방안은 무엇인가---

예전 같으면 외부기관에 맡겼을 이 같은
연구용역은 앞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하게 됐습니다.

이와같은 연구용역을 직접 수행함으로써
절약되는 예산만 9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10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돼 있는
주택종합계획 수립용역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2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합니다.

최근 박맹우 시장이 간부회의를 통해
--------CG시작------------------------------
자기돈 아니라고 관행적으로 무분별하게
외부기관에 용역을 맡기는 바람에 용역기관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질책한 데 따른 것입니다.
---------CG끝-------------------------------

이에 따라 울산시는 내년도 용역관련 예산안이
당초 42건에 165억원이던 것이 20건에
66억 여원으로 대폭 축소편성됐습니다.

◀INT▶최문규 기획관리실장\/ 울산시

울산시 용역관리규정도 연말까지 마련됩니다.

이 규정에는 용역심의 소위원회 구성,
연구과제 자체수행 실적 인사평가 반영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울산시의 이번 방침이 무분별한 용역발주관행을 쇄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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