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비상

입력 2010-11-01 00:00:00 조회수 0

◀ANC▶
지금부터는 울산MBC 뉴스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산불방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11\/1)부터 주요 등산로가 폐쇄되고
방화범 검거에 울산시가 현상금을 내거는 등
산불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애써 가꿔온 산림을
한꺼번에 잿더미로 만드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겨울철만 되면 동구 봉대산을 중심으로
정체 불명의 방화범이 설치면서 지난 10년간
90차례가 넘는 산불이 발생해 40여 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봉대산 방화범에게는 국내 최고에 해당하는
3억원의 포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 설정과 등산로 폐쇄,
산불특별진화대 조직 등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INT▶박인필 환경녹지국장\/ 울산시

------------CG시작------------------------
이에 따라 정족산,천황산,고헌산,치술령,
국수봉의 주요 등산로는 모두 폐쇄되고
가지산과 신불산,간월산,무룡산,문수산 등은
일부 등산로만 개방됩니다.

전체 산림의 29%인 2만여 헥타르 26곳이
입산통제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CG끝----------------------------

울산시는 특히 산불 방화범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내거는 등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또 실화의 경우에도 징역 7년 이하의 중형에 처해질 수 있다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이나 흡연행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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