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15년 유치 운동 결실

이상욱 기자 입력 2010-11-01 00:00:00 조회수 0

◀ANC▶
이처럼 울산의 최대 염원인 KTX울산역이
개통되기 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지난 95년 울산역 설치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한 이후 개통까지 15년 동안의 드라마
같은 유치 과정을 되돌아봤습니다.

이상욱 기잡니다.

◀END▶
◀VCR▶
지난 천 990년, 정부의 경부고속철도
기본 노선 확정 당시 울산역 설치 요구는
검토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뒤 경부고속전철 울산역 유치
준비위가 발족되면서 공식적인 유치운동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정부는 경주구간의 문화재 훼손을
이유로 광역시 승격을 앞둔 97년 1월 울산에서
거리가 먼 신경주역 계획을 확정합니다.

이에 반발한 울산역 유치 범시민 추진위는
울산 중간역 설치안을 제시하고 전방위 압박
작업에 나서지만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하지만 2천 3년 4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울산역 설치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마침내 논란의 마침표를 찍고 울산역사 설치가 최종 확정됩니다.

◀INT▶노무현 전 대통령
(2천 3년 4월,울산방문당시)

고속철 울산역 유치는 2천 3년 10월 지율스님이 주도한 이른바 도롱뇽 소송으로 무려 289일이나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개통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S\/U)KTX 울산역 개통은 울산의 광역시
승격 못지 않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 합니다.

이제 10년, 20년 뒤 이 일대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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