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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시대를 맞아 울산의 산업과 경제,
문화, 관광 분야에서 비약적인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와 쇼핑 등 일부 분야에서는
역외 유출 이른바 빨대효과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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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첫날 서울역을 출발한 ktx 열차가
정확하게 2시간 10분만에 울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가까워지면서
당일 출근이 가능해졌고 오랜 시간 정도 차를 타야 하는 불편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INT▶ 유고용 (시민)
서울역 뿐만 아니라 부산역은 21분,
동대구역은 26분으로 단축되면서 울산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토의 교통 오지에서 새로운 중식축에
편입되면서 울산지역 기업들의 인력확보와
비지니스 활동이 크게 새선될 전망입니다.
S\/U)
무엇보다 고속철 개통으로 주목받는 분야는 그동안 저평가된 울산의 문화와 관광입니다.
영남알프스와 반구대 암각화, 고래 등 울산의 문화 관광자원이 KTX와 연계돼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김규호 교수 \/\/경주대학교 관광학과
그러나 의료와 쇼핑 등 서비스 산업에서
서울 등 대도시로 소득이 유출되는 이른바 빨대 효과는 극복해야할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CG )의료의 경우 이미 울산은 중증환자 10명 가운데 9명이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의 종합
병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OUT)
고속철도 개통 이후 이와같은 환자유출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것이 지역 의료계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INT▶ 최덕종 회장 \/\/ 울산시 의사회
쇼핑과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개통 초기
당분간 소득 역외 유출이 불가피한 상황인
가운데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S\/U)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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