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낙동강 강변여과수에서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일사 다이옥산) 검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출됐다,
해당 지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며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정영민 기잡니다.
◀VCR▶
(경남) 창원시에 있는
국내 최초의 강변여과수 정수장.
강변 지하 45m지점에 스며든 물을
원수로 사용하는데 토양 자정능력으로
오염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미래의 상수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이 강변여과수에서 발암물질인
1,4 다이옥산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환경부 권고기준인 50㎍\/L에는 크게
못미치지만 세계보건기구인 WTO 허용위해도
기준인 10㎍\/L 보다 높게 나온 겁니다.
심지어 낙동강 본류에서 일사 다이옥산이
검출되지 않은 지난 9월에도
강변여과수에선 다이옥산이 검출됐습니다.
◀INT▶손석형 의원
"원천차단 방안 강구해야.."
하지만 창원시가 분기별로 검사한 자료에는
이상하게도 다이옥산이 단 한 번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S.U)때문에 창원시가 소량이지만
발암물질인 일사 다이옥산 검출 사실을
은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이 불거지자 창원시는
즉각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다이옥산 분석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INT▶ 김주일 과장\/창원시 상수도사업소
"3자가 보는 앞에서 실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객관적인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
◀전화INT▶
차수길 과장\/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음용수질과
"측정방법이나 기준은 같다. 분석 결과
문제가 있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창원시는 내년까지
14만 톤까지 공급량을 끌어올릴 계획을 갖고
강변여과수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영민\/\/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