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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무거동과 삼호동을 흐르는 태화강 지천
무거천에서도 회귀 연어가 발견됐습니다.
태화강에 이어 이제는 태화강 지천도
생태하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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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삼호동 삼호교 아래에서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무거천입니다.
어른 팔뚝보다 굵은 60cm길이의 연어가
몸통을 휘젓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암컷과 수컷이 꼬리를 흔들면서 알 낳을 곳을 찾아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태화강으로 도착한 연어들이
무거천에도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INT▶문호성 태화강보전회 국장
연어가 놀고 있는 바로옆에서는
숭어 새끼인 모치떼 수백마리가 무거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s\/u)무거천과 같은 태화강 지천에서
연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태화강 지천의 생태환경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과 10년전까지 오염의 상징이던
여천천에서도 지난 4월 멸종 위기종인
가시고기가 발견됐습니다.
투명 cg)환경부 조사결과 무거천과 여천천은
지난 2005년과 비교해 각종 수치를 통해
수질이 개선됐음을 보여줍니다.
하천 유지용수로 하루 지하수 만톤이
공급되고 오수관로 설치가 조금씩 효과를
드러내기시작한 것입니다.
태화강 지천까지 거슬로 올라온 연어를 통해
도심속 하천도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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