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시대] 리무진 운행 개선해야

설태주 기자 입력 2010-11-03 00:00:00 조회수 0

◀ANC▶
KTX 개통에 맞춰 울산시내에서 울산역을 잇는
리무진 버스가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홍보가 부족한데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ND▶
◀VCR▶
KTX 울산역 개통에 맞춰 울산 도심을 잇는
리무진 버스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CG> 리무진 버스는 동구와 중구, 북구,
울주군 노선 4가지로, 요금은 3천2백원이며
배차간격은 30분 마다 1대씩 입니다.

기자가 오후 2시쯤 시청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직접 타봤습니다.

S\/U) 시청에서 버스에 탄지 25분이 채 안돼
이 곳 울산역에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들어가자 기차 타는 시간까지는50분이나 남았습니다.

기차 출발시각이 제각각인데 반해
버스 운행간격이 일정하다 보니 승객들은
길게는 1시간 이상 역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INT▶ 이용객
"편의 시설도 없고..그냥 멍하니 기다려.."

또 KTX 운행이 새벽 1시까지 인데 반해
버스운행은 밤 11시 40분 이면 끝나 밤늦게
도착한 승객들은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버스 정류장을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로만
알리다 보니 노인이나 외지인들은 이용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INT▶ 시민
"택비시만 1만8천원..안내가 부족하다.."

이 때문에 버스 이용객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객이 상당수 입니다.

◀INT▶ 울산시
"불편사항을 모니터해서 점진적으로 개선.."

KTX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계 교통 수단이
제대로 깆추어져야 하는 만큼 리무진 버스가
하루빨리 값싸고 편리한 대중 교통 수단으로
정착돼야 할 것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취재기자
suel3@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