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감소

홍상순 기자 입력 2010-11-05 00:00:00 조회수 0

◀ANC▶
저출산 여파로 울산지역 고등학생 신입생
수가 내년을 정점으로 크게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고등하교 학생수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됨에 따라 대학들도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2011학년도 울산지역 고등학생 모집 정원은
만7천695명으로, 지난해보다 155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현재, 울산지역 중3 학생수가
만8천15명으로, 학령 인구가 최대 정점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중 3학생수는 해마다
수백명씩 줄어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 중3이
되는 8년 후에는 만천300여명으로 37%나
감소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여파가 오는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도 적용돼 고교 입학 정원도 이에 맞춰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학급당 40명인 학생수가
오는 2015년에는 35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INT▶김기복 학생수용팀장\/울산시교육청
“2011년을 정점으로 2012년이 되면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입학 정원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와같이 지역 고등학교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당장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울산대학교가 오는 2030년까지 신입생수를
37%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 뒤면 울산지역 대학
진학자가 크게 줄 것으로 보여 다른 대학들도
빠른 시일 내에 구조 조정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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