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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여파로 울산지역 고등학생 신입생
수가 내년을 정점으로 크게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고등하교 학생수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됨에 따라 대학들도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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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울산지역 고등학생 모집 정원은
만7천695명으로, 지난해보다 155명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현재, 울산지역 중3 학생수가
만8천15명으로, 학령 인구가 최대 정점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수백명씩 줄어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 중3이
되는 8년 후에는 만천300여명으로 37%나
감소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여파가 오는 2012년부터 고등학교에도 적용돼 고교 입학 정원도 이에 맞춰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학급당 40명인 학생수가
오는 2015년에는 35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INT▶김기복 학생수용팀장\/울산시교육청
“2011년을 정점으로 2012년이 되면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입학 정원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이와같이 지역 고등학교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당장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울산대학교가 오는 2030년까지 신입생수를
37%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년 뒤면 울산지역 대학
진학자가 크게 줄 것으로 보여 다른 대학들도
빠른 시일 내에 구조 조정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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