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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의 올해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5위 수성은 올해까진 무난할 듯한데,
중국항들이 무섭게 성장하며
부산항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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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은 올들어 9월말까지
6미터짜리 컨테이너 1천55만4천개를
처리했습니다.
역대 최대칩니다.
수출*입화물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부가가치가 높은 환적화물 처리량도
20.9% 증가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런 추세대로라면
부산항의 올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역대 최대인 1천407만여개를 기록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항만의 놀라운 성장셉니다.
상하이 항이 지난 8월부터
만년 1위 싱가폴 항을 누르고
세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0위권 중 5곳이 중국 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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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물량이 워낙 많아서..."
부산항을 기준으로
4위 선전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반면
닝보와 광저우등 하위권 항만과의 격차는 줄어, 부산항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것은
시간문제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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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신경 안 쓰고..."
때문에 물동량 위주의 순위에 매달리기보다
항만자동화,환적 네트워크 강화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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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은 큰 의미 없고 부가가치 높여야.."
한편 부산항은 경기회복등의 영향으로
내년에도 10% 안팎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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