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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던 울산병영성 보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발굴작업에서 조금씩 윤곽이 드러난
병영성은 2017년쯤 본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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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년 조선시대 세워진 군사시설 병영성.
발굴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6백년이 넘는 세월속에 묻혀 있었던
병영성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흙더미 아래에서 성곽의 모습이 조금씩
명확해졌고, 해자도 눈에 띄입니다.
병영성 발굴조사에서
예상외로 많은 성곽이 나타난 것입니다.
◀SYN▶발굴관계자
이번 1차 병영성 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
문화재지도위원회에 발굴성과를 알린 뒤
병영성 정비의 기본방향이 세워집니다.
cg)전체 2.2km가운데 일부구간만 문화재 보존
지구로 지정된 병영성은 군데군데 성벽이
노출돼 그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이번에 정비에 들어간 구간은 북문지와 동문지 사이 3백미터 구간입니다.
cg)조선시대 경상좌도 병마절도사가 근무한
도 단위 최고 군사시설인 병영성은 역사서에
그 기록이 남아 있으며, 일제시대에도 심한
훼손이 기사화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울산읍성 복원 계획이 추진되면서 병영성
복원도 힘을 얻고 있지만 성주변의 무분별한
토지 이용과 부족한 예산 확보는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
s\/u)병영성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2017년쯤이면 병영성이 조금씩 제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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