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발연 개혁 시급

조창래 기자 입력 2010-11-0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발전연구원이 설립 10년이 넘도록
울산시가 수탁하는 용역에 의존하는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구인력에 비해 과도한 용역 수행도 문제로
나타났는데, 연구원 본연의 역할인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기능을 키워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와 올해 수탁한
용역은 각각 18건과 14건.

c.g>지난해의 경우 18건 가운데 13건이
울산시와 각 구.군이 발주한 것이었고, 올해는 14건 중 10건이었습니다.

울산시 등 행정기관의 수탁용역이 사실상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14건의 수탁 용역 가운데
울산과 관련이 없는 기관의 발주 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의 것이 유일합니다.

그렇다 보니 용역 수탁으로 확보한 수익금
8억9천만원 가운데 외부에서 확보한 재원은
2억3천만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천병태 시의원\/울산시의회

부족한 연구인력 확충 문제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c.g>울산발전연구원의 연구인력은
위촉연구원을 포함해 22명, 부산발전연구원의 77명에 비하면 3분의 1도 채 안 되지만 1년에 수행하는 용역 건수는 부산의 3분의 2가
넘습니다.

인력면에서 울산과 비슷한 광주발전연구원은 올해 울발연의 절반인 6건의 용역을
수탁했습니다. c.g>>

울산발전연구원의 용역이 자칫 부실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S\/U▶울산발전연구원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울산시의 수탁용역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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